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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자/책읽기

[블로그] about 워뇨띠 매매법

by _thoth_ 2023.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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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님의 블로그 참고글입니다.

 

디씨 인사이드 차트갤러 '워뇨띠'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소개는 요점만 간단히

• 나이는 20대 추정
• 2017년 12월 업비트를 통해 632만원 입금
  2021년 2월 632억 달성(10000배)
  2021년 8월 2340억 달성
• 정확한 시드는 공개 안함, 추정치 4000억
• 승률을 개산해보면, 일평균 0.8%, 월평균 27% (복리 후덜덜)

 

 

 

 

 

문답식의 내용입니다.

불필요한 내용을 날려버리고 요점만 단답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질문은 빨간색, 대답은 그냥 뒀습니다. 

내용 수준은 초심자를 위한 것은 아니고, 선물 거래 개념이 있는 정도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현물 vs 선물?
600만원~3000만원 : 현물
3000만원 ~ : 선물
선물 1배숏 활용
하락하면 이득, 현물은 손해
상승하면 손해, 현물은 이득
원금이 보존됨
펀비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득

초반에 시드가 적을때 어떻게 거래했나?
패턴을 익혀둔 것을 바탕으로 자신있는 자리에서만 거래, 스캘핑 위주

거래시간
하루 10시간씩 보다가 4시간 정도로 줄임, 차트는 항상 봄

진입타점 잡는 법
역시 잘 아는 패턴이 나오는 경우에만 진입, 원하는 자리에서 1% 일찍 진입

손실이 나면
방향성에 대한 근거가 있으면 버팀, 손실이 크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진정하는 시간을 가짐

익절하는 기준
아는 구간이 끝나면 바로.

초보 추천 공부법
차트를 오래 보고, 소액으로 시장참여를 최대한 많이하는 방법으로 경험 쌓기. 보조지표는 참고만

매매 방법중 비추하는 방법
MACD, RSI, 볼린저밴드 등 처음 매매할때 접하기 쉬운 지표들에 의존하는 매매법

가장 신뢰하는 지표
캔들, 거래량

진입전에 시나리오를 짜는지? 예상 없이 움직임만 보는지?
시나리오는 일봉 단위에서 성공률이 높지 않아서 움직임만 봄

초반 시드 불린 방법
3000만 까지는 비트,알트 안가리고 현물 단타, 이후에는 선물 시드 1/5을 10배 격리, 주종목은 비트

손절 기준
시드 1/5에 10배 격리이므로 청산이 많이 남, 청산=손절

익절 후 더 나가면 어떻게?
상쇄를 위해 전체 시드의 절반을 현물로 들고 있으려고함

이익이 나면 어느 정도 출금? 
20%는 바로 출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매 기준
리스크관리 + FOMO 참기

손절 익절 은 몇%, 물리면 손절? 코린이에게 조언
%는 정하지 않음, 멘탈이 흔들리면 손절(대략 3~5%), 존버보다는 손절후 다음 타점 공략 추천
트레이더는 코인의 가치는 신경쓰지 말고 그 안의 파동을 취하는 것에 집중

지표 매매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
수개월에 걸쳐서 매매 많이 해보고, 적절한 승률과 손익비가 나온다면 그 어떤 방법이라도 좋음

하루 10시간씩 투자하면 워뇨띠처럼 될수 있나?
어느 분야나 그렇듯 참여자들의 평균시간을 훨씬 뛰어넘는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함.
시장에 최대한 많이 참여해보고, 살아남아서 고인물이 되는 것이 보편적으로 통하는 방법일듯.
거래량과 캔들을 같이 보고, 패턴을 익혀두는 것을 추천

캔들은 패턴을 공부한것인지? 흔히 말하는 캔들패턴을 다 외운건가?
따로 공부하진 않았고 매매경험에 의존

세금이 붙으면 코인이 망할거라고 보는지?
세금 내는 국가들이 많으므로 우리나라도 다를것 없을듯

본인 매매법을 정립했다고 보는지?
정립된 매매법은 없고, 시장 트렌드에 그때그때 맞추는 편

선물 장기 호들은 안하는지?
선물포지션은 2주이상 들고 있는 것은 1배숏 말고는 없음, 선물존버=나락테크

차트볼때는 멀티 (유튜브, 게임) 안하고 차트만 보는지?
창모드로 하지만, 중요한 자리가 나오면 끄고 집중

거래량으로 방향을 예상하는지? 캔들이나 추세로 방향을 예측하고 거래량은 신뢰도로 보는지? 시드가 3000이하일떼 추천 레버리지
캔들+추세로 방향예측, 거래량은 예측의 신뢰도로 판단, 시드 20% 10배율 추천

캔들 + 거래량 + 패턴 학습은 여전히 먹히는 방법인지?
거래소가 분산되어 거래량 신뢰도는 예전 같진 않으므로 거래량 큰 거래소 참고

초반 청산때 마음가짐
늘 격리로 리스크 관리를 했기에 청산당해도 전체 시드의 30%만 당함, 따라서 언제나 복수할 시드가 남았고, 굴곡이 크더라도 시드 우상향의 믿음을 바탕으로 "시간이 좀 걸리겠네"의 마음가짐

매매용도가 아니라도 차트외적인 부분, 기본적 분석에 해당하는 것을 찾아본적 있는지?
찾아본적은 있으나 도움된적은 없음, 차트만 보고 매매 하는 것이 편했음

매매의 원칙? 차트,거래량 빼고 추세, 지지/저항, 매물대 등은 안봄?
복구할 시드는 남겨 놓는 것이 원칙, 시드가 적어져도 추가입금은 지양, 
추세,지지,저항, 매물대는 캔들만 봐도 충분히 나오므로 따로 보는건 아님

시드가 적을 때, 손익비 vs 승률?
승률에 더 신경씀, 손익비를 따지면 결국 한방을 노리게 됨, 한방에 망할수 있음

분할 매매? 한방 매매?
분할진입, 분할청산이 더 도움됨. 거래량이 부족하면 자연스럽게 분할, 변동성이 크면 리스크 관리차원으로 분할

알트코인 매매시 비트코인 차트도 참고하는지?
참고함

매매법 vs 리스크 관리?
리스크관리가 더 중요

이평선을 어떻게 세팅하는지?
차트켜면 나오는 기본 세팅, 추세 판단이나 반등 근거 찾을때 가끔 사용

헷징 사용하는지?
선물거래소의 비트 보유분에 대한 헷징은 자주 하는 편

시드 관리법
2:4:4 로 갈라서
2는 코인판에 안넣는 절대 안전자산
4는 입금은 안했지만 언제든 입금 가능한 시드
4는 다시 쪼갬, 3으로 나눠서 1/3만 격리 마진 10~15배로 거래
1/3이 청산당한다고 증거금 추가 입금 금지, 그냥 자신의 실력 부족 인정하고 다음 거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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